산호세에 있는 장미 가든. 8월에 다녀왔는데 꽃이 진 것도 있고, 덥긴 했다. 4-5월 봄에 가면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웨딩촬영을 하기도 하고 한단다. 관리도 잘 되고 있었고, 옆에 넓은 쉼터도 있어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하고 있었다. :) 연못에 있는 분수~ 아 예쁘다. 중앙에 분수가 있고 주변으로 장미가 심어져 있다. 노란색 장미인데 조금 시들었나ㅠㅠ Name this Rose! 장미의 이름을 지어달라는 귀여운 푯말 해시계도 있는데 은근 정확함. (사진 찍은 시간이 1시 58분이니..)
진짜공원
2016. 8. 20.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