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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다.
엑스맨은 그래도 미국에서 태어나서 정상 교육을 받다가 자신들이 엑스맨이라는 걸 알았으니 그럴 수 있다.
근데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도 영어로 말을 한다.ㅋㅋㅋ로봇이라 그런가? 어떻게 처음 만난 사람이랑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지..ㅋㅋ

2. 자신들을 싫어하는 인간에게 아가페적 사랑을 한다.
엑스맨에서 인간은 항상 돌연변이를 싫어하고, 돌연변이 등록법을 만들어 격리시킬 궁리를 하고 있는데, 찰스 자비에 교수님은 항상 인간을 신뢰해야 하고... 뭐시기뭐시기.. 해서 인간을 싫어하는 매그니토와 대립하여 인간 대신 무찔러준다. 인간들은 알아주지도 않는데-
트랜스포머3에서도 조용히 지구를 떠나주겠다더니, 또 디셉티콘이 공격하자 어디서 불현듯 나타나서 인간을 도와준다. 인간에 대한 엄마같은 마음. 인간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

3. 미국이 세계를 구한다.
이건 모든 미국 영화에 나오는 거지만, 암튼 위기 순간에 살아남으려면 미국하고 친해야 한다는 거!!
미국 사람들은 자기네 동네 건물 부시는 거 어찌 생각하나 몰러..

쓰기 전에는 한 5가지 쯤 생각했었는데 쓰다보니 까먹어서 생각나면 추가하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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