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치 2019년 2월 중문 설치 - 매우 꼼꼼하게 설치를 받았다. 정말 만족스러웠다. AS 후기 이건라움은 AS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한다. 1년 내의 AS는 설치 지점에서 해주고, 1년 이후는 본사 콜센터(1522-1271) 로 접수를 하면 된다. 내 경우는 댐퍼 고장으로 2번 수리를 받았다. 1) 2019년 8월에 댐퍼 교체 (무상 수리) - 설치 지점에서 근처에 중문 설치 건이 있으면 잠시 들러서 AS를 해주는 건지 원하는 시간을 맞추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늦지 않게 처리되었던 것 같다. 2) 2021년 3월에 댐퍼, 스토퍼 교체 (유상 수리) - 본사에서 AS를 나오면 출장비가 기본 20,000원이며, 상태에 따라 수리비가 부과 가능하며, 부품비는 따로라고 하였다. 부품만 보내줄 수 없냐고 문의를 ..

하나은행에서 5.01%의 금리로 모집했던 적금. 2월 3일 ~ 2월 5일까지 3일만 해서 인터넷 뱅킹도 버벅거리고 난리가 났었다. 카카오페이 이벤트도 한다고 해서 비대면으로 계좌 만들고 다음 날 입출금계좌 만들어졌다. 그 이후로 적금 계좌 만들기까지 3시간 정도 걸렸다. 읭? 비대면 계좌 생성할 때 내 옛날 주소가 왜 나옴? 별걸 다 알고 있다며 생각하고 다음 날 회원 가입하려고 했는데 엄청 안 됨.... 자꾸 고객센터 연락하라고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아서 혹시나 하고 아이디찾기 해보니..? 알고 보니 나는 이미 인터넷뱅킹 회원이었다!! 왜냐면 내가 2007년에 외환은행에 계좌를 만들었는데 이걸 하도 안 써서 2014년 2월에 해지를 하고 인터넷 뱅킹도 해지, 외환은행에서 탈퇴하겠다, 모든 걸 다..
요즘 인터넷 쇼핑 주문 절차가 간단해지다보니 이전 집 주소로 택배를 보내는 실수를 했다. 애석하게도 판매자가 물건을 발송한 다음에야 알게 되었다. 흑 CJ대한통운 사이트에 가보면 ‘자주 묻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여러 건의 비슷한 질문이 있다. 이를 합쳐서 정리하면, 1. 주소 변경이 필요하면 CJ대한통운 콜센터(1588-1255)에 전화하여 접수한다. 2. 택배가 원래 주소에 도착한 뒤에 새 주소로 변경 발송이 시작된다. 3. 배달권역 변경시 추가운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표준 운임으로 적용된다. (당연히 업체 계약택배 비용보다 비쌈) 4. 추가 배달일 1-2일(영업일 기준)이 소요된다. 1588-1255 콜센터로 전화해서 주소변경을 요청하면 되는데, 연결도 어렵거니와 변경된 게 맞는지..
비오는 날이었다. 차에 지갑을 흘리고 내렸고 차는 떠나버렸고 나는 지하철로 다음 목적지에서 만나야 하는 상황. “교통카드가 없는데 지하철을 어떻게 타지?!” - 아! 택시타면 되겠다! 티맵택시하면 11Pay 쓸 수 있어!! 그거 타고 갈게ㅋㅋ 다행이다 그러나 티맵택시 앱결제는 10번을 콜해도 오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지하철 역에 내려가서 핸드폰 결제로 일회용 교통카드를 살 수 있나 봤더니 현금 아니면 카드. 또 지상으로 올라와서 비를 바라보며 티맵택시를 호출했으나 안 옴. 현장결제 눌러도 안 옴. (참고로 예상요금 7000원 정도) 그 때 문득!!! ATM에서 핸드폰으로 출금할 수 있나? 하고 SOL편한을 켰다. 대박박 여기 있음!! 간편앱출금!! 이거 누르고 얼마 찾고 싶은지, 통장 비밀번호 누..
6세 미만의 유아의 버스 무임 승차에 대해 그동안 당연하게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M버스를 탔는데 6세 미만도 요금을 내야 한다고 해서 알아보았다. 1.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Q&A (http://www.molit.go.kr/USR/policyTarget/dtl.jsp?idx=528) Q6 유아의 무인승차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여객이 동반하는 6세 미만인 어린아이 1명은 운임이나 요금을 받지 아니합니다. 다만, 어린아이의 좌석을 따로 배정받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운임이나 요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지자체에서는 운송사업자와 협의하여 유아의 무임승차 인원을 완화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경기도 버스운송조합 - 자주하는 질문과 답 (http://www.gbus.or.kr/2006..
진동모드를 풀면 소리 남ㅋㅋㅋ 이걸 몇 년간 몰랐는데 알고 나니 참 허탈하네
베트남 다낭에 가기 전 후기를 보면 롯데마트나 빅씨마트에 갔다는 후기가 많았다. 대체 왜 베트남까지 가서 롯데마트를 가야하는지, 택시비까지 들여가면서 가는지 가기 전에도 궁금했다.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들어갈 때 큰 가방은 맡겨야 하고, 작은 가방은 열지 못하게 스트랩까지 채운다고 해서, 그렇게 하면서까지 가야하나? 싶었다. 보통 외국 가서 마트에 가면 과일을 사기 때문에 베트남에서도 과일 사러 가나보다 했다. 그런데 호텔에서 웰컴 과일을 줬는데 맛이 다 밍밍~ 달지가 않아서 과일은 전혀 필요가 없겠다고 느꼈고, 롯데마트 갈 필요가 없네~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호텔 밖에서 몇 번 식사를 하고 나니 롯데마트를 가야겠다고 생각!ㅋㅋㅋㅋ 베트남 로컬 음식이 생각보다 입에 잘 안 맞았기 때문에 컵라면이 ..
쿼터 파운더™ 치즈Quarter Pounder® with Cheese 쿼터 파운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배 이상 커진 1/4파운드(113그램) 비프와 부드러운 치즈 두 장의 환상궁합! 두툼한 비프와 신선한 치즈의 풍부한 맛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버거 (사진 및 글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사진과 같이 쿼터파운더버거는 양상추 없이 피클+양파가 야채의 전부! 포장지에 양상추 조각이 있는데 버거에는 없어서 왜 그렇지 하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원래 양상추가 안 들어감. 넣다가 실수했나 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