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시 - 아이와 함께 이용 후기

​​탑승 2일 전 예약했고, 셰어 서비스로 신청.
탑승인원은 어른 1, 아이 2.
그리고 짐은 캐리어 1개.

이수역 근처 우리 집에서 인천공항 제1터미널까지 요금 47,500원 + 카시트 2개 10,000원 - 카시트 이벤트 할인 5,000원 = 총 5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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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벤츠 스프린터가 왔고 카시트는 첫번째와 두번째 줄 안 쪽에 설치됨. (Diono 카시트가 설치되었음.)

셰어서비스를 신청했기에 누군가를 더 태울 줄 알았는데 우리만 단독으로 갔다.

아래의 면에서 서비스는 매우 만족!
1. 카시트가 설치되어 있다.
2. 시간도 잘 맞춰 오고,
3. 요금도 선불이라 내릴 때 돈 내느라 정신 없을 일 없고-
4. 드라이버도 친절하고 내가 짐에 손 안 대도 되도록 다 옮겨주었음.

미국에서 슈퍼셔틀 이용했었는데 그거보다 훨씬 좋다. 그 땐 카시트도 들고 탔고 팁도 줘야 했..ㅋㅋ

아, 근데 금액이 계속 바뀌는 것 같아서 여러가지 비교하고 하는 것이 좋겠다. 난 싸게 나와서 그냥 벅시로 했는데 공항에서 올 때 가격은 1-2만원 비싸게 나와서 그냥 안 했다. 그래도 아이랑 같이 가는 경우는 너무 좋은 듯! 카시트 이벤트 할인 있어서 아이 1명이면 카시트는 그냥 공짜니깐.

롯데카드랑 비씨카드 할인하던데 그 카드는 없어서 할인은 못 받았고, 탑승하면 내가 낸 금액의 1%가 마일리지로 적립됨.

2월에 보맵 설치 이벤트하길래 트래블 패키지도 받음. 정신없을 줄 알았는데 한결 여유로워서 이런 것도 챙겨 받았네ㅋ 마스크팩 3개랑 바세린, 볼펜 1개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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