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쓴 글이 명예훼손으로 신고되어 글이 임시조치(30일간 블라인드)되었다. 어떤 부분이 명예훼손인지 그냥 알려주면 내가 지울 수도 있는데, 명예훼손으로 신고당하고 임시조치를 당하고 보니 참 기분이 나빴다. 암튼 명예훼손으로 신고된 글을 보고 절대 놀라지 말고 다시 복원 신청을 꼭 하자. 나중에 삭제되는 일이 있다고 할지라도 복원 신청은 게시자로서 찔리는 게 없다면 무조건 해야하는 일인 것 같다. 업체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신고하는 이유(개인적인 생각임) 1. 신고가 쉽다. 신고 방법이 대단히 쉽다. 본인 인증하고 신고하면 게시물은 무조건 임시조치(30일간 블라인드 처리)된다. (참고로 내가 어떤 부분이 명예훼손인지 알고 싶다고 다음 고객센터에 물어봤는데 안 알려줌.) 2. 블로거가 삭제할 확률이 있다..
2012년 여름 홋카이도 여행 중 갔던 노보리베츠(노보리베쓰)의 오유누마가와 천연족탕 석수정(세키스이테이)에 머문다면 걸어갈 수 있다. 여기서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다. 유황온천 물이라 가까이 가면 특유의 꼬랑내가 나긴 함. 너무 뜨거운 시간에는 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난 모르고 그냥 했다가 엄청 뜨거웠음. 난 아침 시간에 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여유롭게 할 수 있었다. 통나무로 만들어 놓은 마루 같은 곳. 나무 테이블도 있고 발 올려놓을 수 있는 동그란 나무도 있음.
아.. 법륜 스님 참 좋아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정이 떨어지려고 한다. 엄마의 역할이 참 중요하고 또 중요하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와 함께 아빠의 역할도 중요하고 사회의 역할도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너무 엄마에게만 그 중요한 역할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준다는 느낌이다. 아마 이 책을 예비 엄마나 아기를 가지고 있는 엄마가 읽게 될텐데, 읽는 것을 만류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 이유는 대충 아래와 같다. 1. 아기가 잘못되는 것은 무조건 엄마 책임이다. - 그렇다. 이건 엄마가 되는 순간, 임신하는 순간부터 느끼게 되는 무거운 책임감이지. 근데 엄마만 책임지는 건가..ㅠ_ㅠ 2. 아기는 3살까지 엄마가 키워야 한다. 할머니가 키우면 할머니가 엄마이고, 보모가 키우면 보모가 엄마임. 왜냐하면 세 살..
*본 후기는 주관적인 의견이므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다른 후기들도 참고하시어 결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의료재단(KOMEF)에서 회사 건강검진을 시행하여 받고 왔다. 위치는 여의도 Two IFC 5층. (IFC라 찾기 쉬울 줄 알았는데 찾기 어려웠음. 오는 방법이 문자가 오긴 왔는데 좀 어려워서 찾아가다가 좀 화가 나려고 했음)스타벅스커피가 있는 빌딩인데, 오피스 건물이기 때문에 1층으로 직접 들어가지 못하고(근데 들어갈 수도 있어보였음) 중앙 건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 L1의 자라 매장 옆에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Two IFC로 들어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음.(왠지 관리사무소가 있을 법한 느낌인 곳) -> 타고 올라감(GL층) ->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
100만원까지 연이율 4%를 적용해준다고 하고 스마트폰적금 우대금리 +0.3%도 준다고 해서 용돈 관리를 위해 하나 만들었다. 근데 락스타통장은 대학가에 있는 락스타존에서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숭실대 백마존에서 만들었다. 백마존 이벤트 1. 스타뱅킹 어플 설치- 영화예매권 1매 or 크리스피 도넛 기프티콘 1매 2. 스마트폰 적금 자동이체 - 영화예매권 2매 or 크리스피도넛 기프티콘 2매 선물 준다고 해서 스타뱅킹 설치해서 가입도 하고 자동이체도 신청했는데, 다시 지점 내방할 수 없어서 기프티콘으로 받았더니, 크리스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2 받았음ㅠㅠ 영화예매권과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고작 도넛 1개라니........주신 건 고마운데 실망이삼ㅠㅠ
이수역 근처 내가 가본 곳 정리 내가 생각해서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은 분홍색으로 표시함. 1. 파스타 나는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이수역 근처에 파스타집은 별로 없다. 맛 칼리브레이션을 위해...ㅋㅋㅋ -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집: 이대 노리타, 광화문 뽀모도로, 강남 프리모바치오바치?, 닐리(일산 웨스턴돔, 평촌) - 주력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봉골레, 빠네크림, 펜네아라비아따 1) 닐리 - 체인점인데, 다른 곳에 비해 양이 적고, 맛은 평범하다. 하지만 피클은 맛있고, 스파게티까지 포장이 되는 것이 장점 2) 솔레미오 - 옛날 후레쉬베리(? 생크림 토스트 무한 리필 되던 카페) 분위기고 해서 가격이 쌀 것 같은데, 엄청 저렴하진 않음.. 일단 메뉴는 엄청 많아 골라먹는 재미는 있겠음. 매드포갈릭의 갈릭..